직접 채보한 악보도 저작권 침해다?!
예전에도 '둥근소리 이야기'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기타로 통하다'와 '사진으로 통하다'로 나누어 운영했다. '사진통'은 세컨 블로그였음에도 그럭저럭 운영이 된 반면, '기타통' 블로그는 네이버에서 단 하나의 글도 검색으로 잡아주지 않는 등 난항을 겪었다. 도대체 무엇이 밉보였는지 알 수가 없지만, 넋 놓고 있을 수도 없기에 구글과 페이스북을 활용해서 방문자 수를 늘리고자 했다. 그 도구가 바로 악보였다. 악보는 검색유입이 엄청나진 않았지만, 옛노래의 경우 유행을 그다지 타지도 않았기 때문에 꾸준히 검색유입을 증가시키는데 일조했다. 게다가 악보가 쌓일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수도 있겠다는 기대감도 주었다. 문제는 저작권에 대한 이해 부족이었다. 며칠 전 '협회'라는 이름으로 방명록 ..
통기타 이야기/유용한 정보
2017. 11. 22.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