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체크카드 출시, 그러나 주계좌 플러스의 우대 금리가 낮아져서 큰 매력없다
결혼을 하고, 생활비 관리를 하다보니 자연히 평소 씀씀이를 점검해보게 된다. 더불어 그동안 가지고 있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의 혜택도 다시 찾아봤다. 보통은 이용실적이 30만원 정도 있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내게 가장 쓸모있는 카드 2개 정도만 두고 다 정리해버릴 생각이었다. 그러다 그동안 잘 쓰던 토스(TOSS)에서 체크카드가 나왔다는 알림을 받았다. 토스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최대 연 2.2%의 이자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미 신한금융투자에서 '주계좌+'계좌를 만들고, 30만원 자동이체 등록으로 500만원까지는 연 2.1%의 꽤 큰 이자를 받고있는데 체크카드를 쓰면 이자를 최대 4.3%까지도 받을 수 있다는 계산이 섰다. 물론 카드 사용실적에따라 추가금리를 차등해서 주겠지만, 호기심 발..
리뷰 이야기/금융
2017. 12. 2. 08:11